대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[사진없음] 2014.08.05

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에 갑작스레 일렉 기타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준비해서 연주.

항상 예배나 기도 모임에서는 연주보다는 기도하는 마음이 우선되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..

전에 언약의 여정이라는 선교단에 꽤 오랫동안 있었고 직분도 맡아서 감당했었는데, 문제가 생기면 항상 내가 해결하는

부분이 많지는 않더라.. 그래서 더 기도하고 예배를 준비해야되는거지만.. ㅎㅎㅎ

...어쨋든 내 기억에 그런 면에서 좋은 예배였던 것 같다. 좋은 간사님들과 함께 ㅎㅎ

P.s. 가끔 화요모임 집회 도와주러 갈때마다 느끼는 거지만 예배 전에 스피커나 앰프 등등..  장비 나르는걸 보면 다들 

      정말 대단한 것 같다.. 그 무거운 걸 매주마다 .. 전국의 모든 간사님들 존경합니다..ㅎㅎㅎ